[짤막 뉴스] 에디타스 메디신, 크리스퍼 테라퓨틱스, 인텔리아 테라퓨틱스

2020/04/12 - [분류 전체보기] - 유전자 가위 관련 ETF와 기업들 정리 : ARKG

유전자 가위 관련 ETF와 기업들 정리 : ARKG

유전자 가위 관련 ETF인 ARKG에도 구성되어있는 핵심 기업들입니다. 잘 모를 때는 대표 업종 ETF에서 구성 기업들을 찾아보면, 이 분야에서 어떤 기업들이 주도적인지 쉽게 알 수 있죠. 보통 ETF는 수익의 안전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기존의 수익이 좋은 큰 기업들과, 가장 트랜디하지만 기술 연구에 투자되느라 적자인 기업들을 섞어놓기 마련입니다.

 

오늘 소개하려는 3개의 기업들은 모두 매우 트랜드한 기업들입니다. 이중에서 비교적 적자폭이 적거나 수익을 어쩌면 내고 있는 기업은 크리스퍼 테라퓨틱스(CRISPR Therapeutics)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섹터에서는 대장주이고 가장 크게 올랐다고 합니다. 음... 왜 항상 저를 비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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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19로 큰 폭으로 떨어진 건 마찬가지였지만, 이 일을 계기로 첨단 바이오 기술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탓인지 급격하게 올랐습니다. 적자폭으로는 인텔리아가 가장 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가장 높은 상승을 보여줬군요. 

by inveting.com

관련해서 뉴스를 조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아래 뉴스는 왜 에디타스가 투자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설명 중에 하나인데, 너무 긍정적으로만 받아들이면 안될 듯합니다. 전반적으로 너무 좋게 썼더군요. 하지만 유전적으로 실명을 한 이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있을 것이고, 또 정말 실현이 된다면 대박이겠죠?

 

에디타스 메디슨

In March, Editas and its partner Allergan announced the dosing of the first patient in a phase 1/2 clinical study evaluating EDIT-101 in treating Leber congenital amaurosis type 10 (LCA10), an inherited form of blindness. Editas CEO Cynthia Collins called it "a truly historic event," as it was the world's first human study of an in vivo (inside the body) CRISPR gene-editing therapy.

지난 3월에 에디타스와 파트너인 앨러건은 유전성 실명인 선천적 흑내장 치료에서 EDIT-101을 평가하기 위해 임상 연구에서 첫번째 환자에게 투약했음으로 발표했다. 에디타스의 대표 신시아 콜린즈는 세계 최초로 체내 크르스토퍼 유전자 편집 요법에 대한 인간 연구인 만틈, "진실로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말했다.

 

인텔리아 테라퓨틱스

Intellia Therapeutics was a big mover last session, as the company saw its shares rise more than 10% on the day. The move came on solid volume too with far more shares changing hands than in a normal session. This continues the recent uptrend for the company as the stock is now up 74.3% in the past one-month time frame.

인텔리아 테라퓨틱스는 하루에 10%이상 주가가 상승하면서, 지난 세션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움직임은 일반적인 세션에서보다 더 많은 손바뀜으로 견고한 규모로 또한 이루어졌다. 이는 최근 한달 동안 74.3%이나 주가가 상승하면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결론

To be sure, Editas Medicine is a speculative play. For that matter, so are CRISPR Therapeutics and Intellia Therapeutics. All of these biotech stocks face significant risks that their gene-editing therapies won't work or won't be safe. 

확실히 에디타스 메디신은 투기극이다. 이러한 점에 있어서 크리스퍼나 인텔리아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바이오테크 주식들은 유전자 편집 요법이 효과가 없거나 안전하지 않을 거라는 현저한 위험에 직면해있어서이다. 

 

최근 뉴스로는 에디타스를 중심으로 한 것이라 에디타스 매력 어필을 많이 하고 있어서 최대한 공통적인 부분에 집중해보았습니다. 유전자 가위 섹터는 여전히 실패의 위험이 높은 분야인 것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성공만 한다면 이보다 더 대박 아이템은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