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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일기

40일 도파민 단식 45일차 :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나머지 추가 시간

by 셜리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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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40일이 벌써 지났습니다. 우후~~

그런데도 10일 정도를 추가적으로 진행하는 이유는 단식 초기에 매우 느슨하게 시작했던 기간을 고려해서 10일 추가했습니다. 그런데 참, 역시나 힘드네요. 항상 제 자신과의 약속은 잘 지켜야하는데, 10일을 연장하니, 갈등 없이 잘 지켜지던 것들도, 마음의 유혹이 거세지네요.

 

그래도, 그래도 지나가는 시.간. 만큼 가장 쎈 존재가 이 세상에 존재할까요? 
연장한 10일도 이제 절반이 지나버렸으니까요. 다음주 월요일이 지나면 저의 도파민 단식은 끝납니다. 완벽하게 했느냐고 물으면, 솔직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처음부터 꾸준히 강도 높게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TV시청 금지와 게임 금지

였습니다. 이렇게 하므로써 확보한 것은 먼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죠. 처음에는 비는 시간에 무얼할지 불안 불안해서 사무실에서 혼자 왔다갔다 하던 생각이 납니다. 

 

<단식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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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시청

게임

커피(믹스)

인터넷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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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페이지들  확인 : 하루 3회 이하 확인(오전에 1번, 오후 2시에 한번, 이후 필요시 1번)

유투브 시청 : 관심사, 일과 관계 된 것으로 제한 시청

이메일 체크 : 하루 2회 미만

스마트폰으로 잠자기전 인터넷 사용 금지

카카오톡 사용 : 대학원과 업무 관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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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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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이 지나니까 점차적으로 그 빈 시간들을 무언가를 하며 채워나가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40일만에 큰 기적이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이걸 경험으로 또 40일 글쓰기에 도전하고 있죠. ㅎㅎㅎ 솔직이 그 사이에 "2일" 정도 빼먹기는 했습니다만, 적어도 아직까지 중단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대체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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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독서
명상
글쓰기
업무(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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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 하루 날 잡아서 깊이 있는 글을 최소 3시간 이상 집중해서 써볼 계획입니다. 그렇게 강도를 높이다보면, 40일 동안 먼가 하나라도 완성해놓지 않을까요?

 

그리고 코로나19만 잠잠해지면 여행을 한달 이상 떠나보고 싶네요. 그러려면 돈도 열심히 벌어봐야겠습니다. ^^ 다 이런 희망을 먹으며 살아가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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