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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탓일까요? 아니면 너무 쉽게만 생각했던 탓일까요?
오늘은 모든 일이 생각보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하루입니다. 이런 날은 모든 걸 내려놓고 밖으로 돌아다니거나, 영화를 봐도 좋았을텐데요.
참 코로나19란 놈이 그저 얌전하게 모니터만 바라보게 만드네요.
어렵지만 해결해야하는 문제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른 우선 순위가 높은 일들도 많은데.
1. 해결될만한 것부터 시작해본다.
2. 모르는 건 유료강의를 찾아보거나 주변에 알만한 이를 찾아보자.
3. 담당자에게 물어보는 방법도 있다.
위처럼 해보면 좀 낫겠죠? 안되는 일에 집착하는 버릇도 버려야할 것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하니까. 정말 중요한 일은 사실
글쓰기
인데, 다른 일에 시간을 빼앗기게 되네요. 억지로 이렇게 매일 글쓰는 약속만 지켜내고 있지만, 이것보다는 좀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내일은 다 제끼고, 글쓰기에 최소 3시간에서 최대 5시간을 집중해봐야겠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라도 그렇게 해 나가다보면, 구멍이 숭숭 나버린 내 자신을 꽉 채워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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