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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한달 밖에 남지 않았네요. 2022년도에는 계획하시는 일들 다 이루어지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대선도 있는 해라 꽤나 시끄럽겠지만요. ㅎㅎㅎ
제 지인 디자이너가 만든 달력 시리즈인데, 이중에서 우리 맘 내키는대로, 맘 닿는대로, 요즘 주말마다 두어개 제품 정도를 대폭 할인하거나 1+1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투명 달력 포스터
유리문이나 유리벽 등에 붙여놓으면 인테리어 효과가 더 사는 것같습니다. 나를 위한 일정들로 채워도 좋겠지만, 가족들이나, 회사동료들과 일정을 공유하는 용도로 좋아보입니다.
2022년 2Way 먼슬리 플래너 심플 달력
2가지 방식으로 쓸 수 있는 2022년 달력을 소개해볼게요. 이름에서도 티가 나죠? 전달에는 한장짜리 메모 달력으로 쓰고 다음 달에는 벽에 깨끗한 뒷면을 붙여서, 앞뒤로 다 쓸 수 있게 만들었답니다. 무슨 소리인지 모르시겠다구요? 아무튼 알뜰하게 양면 다 쓰게 만들어주는 달력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영상 속에 저는 별 계획이 없어 보이네요. 우선 생각나는 건 놀러가는 계획 정도?
2022년 대형 달력 포스터 (종이)
이번주에는 안타깝게도 할인행사에 포함되지 않은 제품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또 언제 할지도 모르죠.^^? 종이 달력 포스터로, 디자이너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요런 아이디어로 디자인을 해서 몇년 전에 제품을 출시했었답니다. 지금은 유사한 제품들이 많아졌지만. 어쩌면 디자이너가 메모, 기록에 대한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님 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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