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힐링1 마음챙김을 위한 글쓰기 시간 지난 2주 정도 계속해서 달갑지 않은 일들의 연속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뜻하지 않은 시비나 속상한 일 등등 어찌보면 별 거 아닐 수 있지만 연달아 겪다보니 마음이 한참 다운되네요. 그래서인지 오늘 아침에는 흉몽을 꾸고 깨어났습니다. 문이었던가, 옷이었던가 아무튼 꺼지지 않고 자꾸만 되살아나는 불씨를 간신히 꾹~ 눌어서 꺼버렸거든요. 꿈에서 불은 끄는 게 아니랬는데 ㅎㅎㅎ 그래서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내내 제 마음을 들여다보는 작업을 했습니다. 떨치기 어려운 두려움이 있는지, 걱정거리가 있는지, 그리고 그게 내 인생에서 그렇게 중심이 될 가치가 있는지, 내가 하고 있는 처신이 올바른건지 등등. 아직도 속상한 마음이 남아있지만, 어느 정도 가라앉은 것같습니다. 지금 내게 좋은 일은 그닥 없는 것같지만, .. 2021. 4. 28.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