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콘텐츠1 난 아직도 넷플릭스 구독자가 아니다. 코로나19로 거의 모든 분야에서 소비와 유통하는 방식을 바뀌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방송의 경우에는 특별히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만나고 있는 분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미래의 잠재 고객들을 앞당겨 확보하는 서비스들도 늘기도 했다. 이 와중에 나는 50대이지만 꿋꿋하게 아직 넷플릭스를 가입하지 않았지만. 대신에 나 자신도 모르게 유투브를 TV보다 많이 보게 된 것은 확실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생각된다. 그 여파로 기존 미디어에서 양질의 광고주를 확보하는데 겪고 있던 어려움이 더욱 커졌다는 걸 어렵지 않게 눈치챌 수 있었다. 드라마에서 그런 현상은 더욱 두드러졌으니까. 먼가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하지 않나 하는 안타까움이 들기도 한다. 어색한 광고 장면.. 2020. 8. 21.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