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션뷰1 제주도 한달 살기 : 올레길8코스 오션뷰맛 터지는 한적한 서귀포 카페 발견 실은 여행 시작 전에 준비 과정을 다음편으로 적으려 했다. 그러나 한달살기를 위한 준비 과정이 만만치 않았다는 핑계 하나, 제주도로 내려와서는 열심히 놀고 사진부터 찍느라 바빴다는 핑계 둘로 글을 쓰지 못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여행 과정을 기록하는 것은 역시 만만치 않은 작업이다. 적어도 내게는. 그래서 순서대로 적기보다는, 글을 쓰는 오늘에 집중하기로 마음 먹었다. 제주도 한달살기의 목적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기에, 오전에는 필요한 문서 작성을 위해 공공기관에 전화를 하는 등의 몇가지의 업무를 보고는 늦은 브런치(거의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 '오전열한시'라는 곳에서 간장새우밥을 맛있게 먹고는 숙소로 돌아와서 다시 업무 모드. 뜨거운 해가 힘을 잃어갈즈음 숙소에서 하던 일을 멈추고, 노트북과 .. 2021. 8. 21. 반응형 이전 1 다음